[SNS 핫피플]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없이 발견…병원 이송 外

2020-09-14 12

[SNS 핫피플]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없이 발견…병원 이송 外

▶ 배우 오인혜 자택서 의식 없이 발견…병원 이송

SNS 핫피플 시간입니다, 오늘 만나볼 첫 번째 핫피플은요.

배우 오인혜씨 입니다.

오인혜씨가 오늘 새벽 인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.

오 씨는 심폐소생술, CPR이라고 하죠, 이런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.

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지만,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.

최근까지도 SNS상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준 오 씨이기 때문에, 아마 주변분들, 또 팬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.

오 씨는 친구의 신고로 처음 발견이 됐고,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
오씨는 2011년, 영화 '우리 이웃의 범죄'로 데뷔해서, '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', '마스터 클래스의 산책', 또 '설계' 등,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.

▶ 방탄소년단 RM, 미술책 보급에 1억원 기부

자, 두 번째 만나볼 핫피플은요.

방탄소년단의 RM입니다.

요즘 방탄소년단 소식은, 뭐 전 세계 뉴스를 통해 자주 만나는데요.

오늘은, RM이 통 큰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
'국립 현대미술관'에 따르면 지난 12일, RM이 본인의 생일을 기념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.

RM은 평소 미술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데, 후원 배경, 궁금하시죠?

'미술책을 읽는 문화가 확산했으면 좋겠다', 또 '청소년들이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'라고 전했습니다.

기부금은 RM의 기부 취지에 맞춰, 미술 서적 보급에 쓰일 예정입니다.

또 RM은 평소 바쁜 일정에도 전국 미술관과 갤러리, 아트페어 등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

RM이 다녀간 전시가 화제가 되면서, 팬들의 발길도 이어지기도 했죠.

미술계에선 'RM 효과'로 국내외 BTS 팬들이 전시장을 찾고, 또 한국 미술에 관심을 갖길 기대하면서 반기는 모습입니다.

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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